
오목은 내가 만든 첫 모바일 게임이자 멀티플레이 게임이다.Unity를 처음 접한 뒤 혼자서 게임을 만들긴 했지만, 친구와 함께 즐기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그래서 비교적 구현이 쉬워 보이는 멀티플레이 기능에 도전했고, 그중 가장 간단해 보이는 오목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다.이 프로젝트는 Photon과 Firebase를 활용해 구현했으며, 처음 사용하는 기술들이라 시행착오와 오류도 많았고 개발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에는 치즈 인 더 트랩, Hide and Chick,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제작할 수 있었다.